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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1월 27일(월) 임시공휴일

    정부가 설 연휴 전날인 오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 검토를 발표한지 하루만에 공식 휴일을 발표했습니다. 이에 따라 올해 설 연휴는 총 6일동안 쉴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     

    2025년 설날

    2025년 1월 달력

    2025년 공식적인 설날은 1월 29일(수)입니다. 이와 맞물린 28일(화)과 30일(목)까지 원래는 총 3일동안 연휴였지만, 이번 임시공휴일로 인해 25일(토)부터 30일(목)까지 총 6일동안 연휴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     

    임시공휴일 지정 이유

    정부는 "설 연휴 기간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임시 공휴일 지정을 협의했다"며 "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, 국민께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삶의 질 개선에도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."고 했습니다.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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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임시공휴일 지정 기준

    임시공휴일을 지정할 때는 주로 다음과 같은 정책적, 사회적, 경제적 기준을 고려한다고 합니다. 임시공휴일은 법적으로 정해진 공휴일이 아닌 만큼, 특정한 목적이나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결정됩니다.

     

    1. 정책적 필요성

    • 국민의 휴식권 보장

    : 긴 연휴를 제공하여 국민들이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합니다.

    : 특히 명절이나 국경일 연휴가 짧아 이동 및 휴식 시간이 부족할 때 보완적 조치로 임시공휴일을 지정합니다.

    : 예) 2023년 10월 2일 추석 연휴와 개천절 사이 징검다리 연휴.

     

    • 사회적 통합 및 상징적 의미

    : 국가적 이벤트나 중요한 기념일이 있는 경우 국민적 참여와 통합을 유도하기 위해 지정합니다.

    : 예) 2002년 7월 1일 한일 월드컵 성공 개최 기념 및 4강 진출 경축 차원에서 지정.

     

    2. 경제적 효과

    • 내수 활성화

    : 긴 연휴로 인해 여행, 쇼핑, 외식 등이 증가하면서 경제적인 파급 효과를 기대합니다.

    : 이는 특히 코로나19와 같은 경기 침체 상황에서 내수를 진작시키는 데 유효합니다.

    : 예) 2020년 8월 17일 광복절 75주년 경축 및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내수 회복 도모 차원에서 지정.

     

    • 관광 산업 지원

    : 관광 비수기를 극복하거나 특정 지역으로 관광객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되기도 합니다.

     

    3. 긴급 상황 대응

    • 국가적 위기 극복

    : 재난, 감염병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국민의 부담을 덜고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지정됩니다.

     

    • 정치적 필요

    : 특정 시점에서 국민의 요구를 수용하거나 정부 정책의 지지를 확보하기 위한 정치적 계산도 고려될 수 있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긍정적 반응

    설 연휴 임시공휴일 발표를 접한 국민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. 어떤 입장에서 서로 기대하고 비판하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.

     

    1. 경제적 효과 기대

    • 여행 및 소비 촉진: 긴 연휴로 인해 사람들이 여행을 가거나 외식을 하는 등 소비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.

    • 내수 활성화: 연휴 동안 사람들의 지출이 늘어 내수 경기가 회복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됩니다.

     

    2. 휴식과 가족과의 시간

    • 일상 탈출 기회 제공: 과도한 업무로 인해 지친 국민들에게 충분한 휴식을 제공할 기회가 됩니다.

    • 가족과의 시간: 과특히 설 연휴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중요한 명절인 만큼 더 긴 시간을 함께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.

     

    3. 사회적 만족도 증가

    • 연휴가 늘어나는 것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, 사회적 만족도를 증대시킨다는 주장도 있습니다.

     

    부정적 반응

    1. 경제적 손실 우려

    • 기업 생산성 감소: 일부 기업은 임시공휴일로 인해 생산량 감소와 운영비 증가 등을 우려합니다.

    •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 부담: 특히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는 장사가 쉬거나 인건비 부담이 늘어나는 등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됩니다.

     

    2. 일정의 혼란

    •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: 연휴가 길어지면서 공공기관, 학교, 기업 등에서 미리 계획된 일정에 혼란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됩니다.

    • 특정 직업군 소외: 일부 서비스직, 비정규직 등은 공휴일 혜택을 받지 못해 형평성 논란이 있습니다.

     

    3. 정치적 의도 의심

    • 선심성 정책: 일부에서는 정부가 국민의 환심을 사기 위해 임시공휴일을 지정했다고 주장하기도 하며, 이는 정치적 계산일 수 있다고 비판합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2025년 공휴일 및 대체공휴일

    이번 설 연휴로 인해 앞으로 남은 2025년의 공휴일과 대체공휴일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, 올 해 공휴일은 어떻게 될지 한 번 정리해보았으니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!

     

    [1월]

    • 27일(월) 임시공휴일

    • 28일(화) 설 연휴

    • 29일(수) 설날

    • 30일(목) 설 연휴

     

    [3월]

    • 1일(토) 삼일절

    • 3일(월) 대체 휴일

     

    [5월]

    • 5일(월) 부처님 오신날/어린이날

    • 6일(화) 대체 휴일

     

    [6월]

    • 6일(금) 현충일

     

    [8월]

    • 15일(금) 광복절

     

    [10월]

    • 3일(금) 개천절
    • 5일(일)
     
    추석 연휴

    • 6일(월) 추석

    • 7일(화) 추석 연휴

    • 8일(수) 대체 휴일

    • 9일(목) 한글날

    💥총 7일 황금연휴💥

     

    [12월]

    • 25일(목) 크리스마스